정화예대, 현장연계형 프로그램 활성화 나서

미용 산업체 CEO 및 주요 인사 초청 간담회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12-25 2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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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예술대학교는 지난 19일 산업체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정화예술대학교]

[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지난 19일 오후12시 정화예대 미용예술학부와 산학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산업체 대표와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재학생 현장연계형 인력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화예대 총장과 교수진을 비롯해 60여 개 뷰티 산업체 대표,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국가근로장학, 정화인증제 현장실습, 실습학기제의 효율적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을 가감없이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허용무 총장은 “대학의 인재양성 방향이 산업 발전의 성패를 가늠하는 토대가 된다”고 강조하며, “산학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질 높은 실무교육, 삶의 가치관과 직업인으로서의 철학을 형성할 수 있는 인성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조발표를 진행한 김숭현 커리어매지먼트센터 소장은 정화예대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재학생 현장 경력개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MOU 체결 산업체들을 중심으로 산학 간 실질적 교류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 채널을 다양화함과 동시에 산업체의 요구와 의견을 대학 콘텐츠에 반영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상생의 매개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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