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책연구 전담조직 신설 등 조직개편

5본부 3실 14단 1센터,.. 보건산업 정책연구센터․인력개발실 신설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12-26 1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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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정부 정책과 4차산업혁명 등 시장의 변화에 따른 기관의 주요 전략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본부 3실 14단 1센터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보건산업 관련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연구전담 조직으로 보건산업 정책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이 센터에서는 중장기 보건산업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미래 변화와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교육관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개발실을 신설했다.


또 직제규정상에 제시된 부서 업무와 TF센터 업무 간 유사·중복 기능을 통합해 정규조직으로 재편했다.


진흥원은 조직개편 이외에도 부서장 이상을 대상으로 순환보직과 희망직무제를 통해 직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부서간 벽 허물기’를 통해 성과창출을 유도했다.


조직개편과 함께 본부별로 대표 브랜드 사업을 개발해 기관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공공 목적의 연구를 위해 제공하는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신뢰 가능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하고, ICT융합, 정밀의료, 미래 병원 청사진 등을 제시하기 위해 외부 환경변화를 면밀히 분석·반영한 정책기획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R&D진흥본부장과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 직위에 대해서는 개방형 취지에 맞도록 민간 전문가를 채용할 계획이다.


권덕철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보건산업 정책 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며 “(순환보직제와 희망직무를 통해) 본부·부서간 칸막이를 허물고 적극적인 협업과 집단지성을 활용이 가능한 업무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직제개편에 따른 본부장·부서장급 보직자 발령(12월 20일자)]

□ 본부장

▲ 경영관리본부장 명희봉

▲ 미래정책지원본부장 정명진

▲ 국제의료본부장 황순욱


□ 부서장

△ 기획이사직속조직

▲ 인력개발실장 김동석


△ 경영관리본부

▲ 경영지원실장 이승숙


△ 미래정책지원본부

▲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 한동우

▲ 보건의료빅데이터단장 이관익

▲ 의료서비스혁신단장 임영이


△ R&D진흥본부

▲ R&D전략단장 김현철

▲ 산업기술R&D단장 박성호

▲ 의료기술R&D단장 김기태

▲ 의료혁신R&D단장 김용수

▲ R&D평가지원단장 송일남


△ 산업진흥본부

▲ 보건산업육성단장 이영호

▲ 제약바이오산업단장 김용우

▲ 서울바이오허브TF센터장 강대욱


△ 국제의료본부

▲ 국제의료기획단장 송태균

▲ 외국인환자유치단장 이행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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