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무역, 쿠션 팩트 추가 국내외 영역 확대

3중 기능성 초밀착 광채 커버 차별화,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1-02 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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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이 자체 화장품 브랜드 ‘밀렌(Miel Reine)’에 차별화된 쿠션 팩트를 추가하며 영역 확장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쿠션 팩트는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으로, 0.01mm의 초밀착 광채 커버가 가능해 섬세한 피부결은 물론 피부톤과 광채를 살려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촉촉한 발림성은 물론 높은 커버력 유지가 가능하도록 고탄력 함침 스펀지를 적용했으며 피부 진정과 보호를 돕는 프로폴리스와 마누카 꿀, 로얄젤리를 50% 이상 함유해 보습효과를 높였다.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인증에 진정 효과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더마 3중 설계를 통해 피부 장벽 강화, 미세먼지 방어, 미백, 자외선 차단, 진정에 효과적인 기능성 화장품으로 촉촉하면서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는 점을 강조했다. 수분이 강화된 가벼운 텍스처의 제형과 싱그러운 장미향을 담아냈으며, 21호, 23호 2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G마켓, 11번가, 쿠팡 등 국내 12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퍼펙트 내추럴 글로우 핏 쿠션’은 2018년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한 후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내놓은 세 번째 신제품이다. 아로마무역은 2018년 코스메틱사업부를 신설했고, 한국화장품제조와 MOU를 통해 화장품 브랜드 ‘밀렌’를 론칭한 바 있다. 밀렌 론칭과 함께 ‘밀렌 허니비타 마스크팩’을 선보였고, 이어 ‘밀렌 퍼퓸 핸드크림’을 내놓고 국내외 유통 기반을 넓혀왔다.


특히 중국 칭다오에 위치한 자회사 ‘요우요우(YOUYOU)’를 통해 중국내 유통 경쟁력이 우수한 최대 판매 플랫폼 업체와 MOU를 맺는 등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여기에 밀렌 허니비타 마스크팩(탄력, 영양보습)이 최근 중국내 위생허가를 획득해 기존 온라인 중심 유통구조에서 이달부터 오프라인 판매채널로 확대 운영한다. 회사측은 이같은 중국 기반을 바탕으로 동남아, 중동, 남미, 유럽 등도 본격적으로 공략하면서 해외 영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아로마무역 코스메틱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이영건 사장은 “이번 쿠션 팩트는 기존의 커버력, 번들거림, 갈라짐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우수한 초밀착 광채 커버와 피부 장벽 강화까지 가능한 기능성 쿠션”이라며 “차별화된 쿠션 팩트를 추가, 기존 마스크팩 등과 함께 중국를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로마무역은 지난 2000년 설립돼 바디용품, 아로마용품 등 화장품 유통을 기반으로 2012년 양키캔들 가맹사업에 진출, 동종업계 최초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 또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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