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다른 프리미엄 화장품으로 '특별'한 케어

마룰라 오일 라인부터 캐비어, 한방 원료 라인까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1-07 10: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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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새해를 맞았다. 한 살을 더 먹었다는 사실에, 어쩐지 ‘피부 처짐’, ‘기미·주근깨’, ‘주름’ 등 노화의 징후들이 더 쉽게 눈에 띈다. 연말부터 신년까지 이어진 모임과 빡빡한 일정으로 피부 컨디션이 악화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손상된 피부 복구를 위해 꼭 필요한 프리미엄 성분을 담은 고급 스킨케어 제품들이 ‘특별한’ 케어를 제공하며 새해를 맞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고 싶어하는 여성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사막에서 찾은 ‘마룰라 오일’이다. 강력한 보습력과 항산화 기능이 돋보인다.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출시한 ‘미라클 블렌딩’ 라인은 뉴욕의 럭셔리 스파 공동 기획을 통해 탄생한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 출시를 시작으로, 남아프리카 지역의 야생 마룰라 열매에서 추출한 마룰라 오일을 함유한 페이스 오일을 선보였다.


마룰라 오일은 극도로 건조한 사막 기후를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인해 ‘기적의 보습 오일’로 불리며, 아프리카 여성들이 신생아 목욕에 사용할 정도로 순하고 보습력이 강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아르간 오일보다 항산화 성분을 60% 이상 함유해 차세대 슈퍼 오일로 떠오르고 있는 성분이다.


최상급 캐비어의 풍부한 영양 성분 담은 발효 라인도 있다. 코웨이 코스메틱의 올곧게 빚은 오리엔탈 생(生)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 캐비어 발효 라인은 영양이 풍부한 캐비어 성분을 전통발효인 이화 발효로 올곧게 빚은 후 정성스럽게 한번 더 미세필터로 여과해 흐트러진 피부를 집중적으로 다스려주는 주름개선 전문라인이다. 국내 캐비어 농장에서 엄선한 최상급 캐비어의 오일성분만 추출해 사용한다.


자연과 한방을 원료로 한 연작 전초 라인도 눈여겨 볼 만하다. 연작은 스스로 회복하는 자연의 순환에너지로 피부가 본연의 힘으로 균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독자적인 원료, 홀 플랜트 이펙트(전초)에 집중해 스킨케어 라인을 구상했다.


모든 스킨케어 라인의 베이스가 되는 독자적인 원료 ‘전초’는 단단한 흙을 뚫고 뿌리를 내리는 효삼의 발아 에너지, 뿌리로부터 줄기를 뻗어 자라나는 치유력이 강한 침향의 생장 에너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치자꽃의 개화 에너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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