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 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블루 염색 헤어 '눈길'

이가자그룹 새로운 룩북 화보에 소비자 관심 집중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1-08 00: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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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가자그룹]

지난 5일 세계적인 색채연구소 팬톤이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를 선정한 가운데 이가자그룹(이가자, 이가자헤어비스, 오캄)이 블루 컬러를 기반으로 최근 발표한 룩북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클래식 블루’는 해질 무렵의 어둡고도 푸른 하늘을 연상시킨다. 네이비보다 가볍고, 스카이블루보다 어두운 톤으로 시간이 흘러도 유행을 따르지 않는 지속성을 가진 컬러다.


이가자그룹이 최근 발표한 새로운 룩북 화보는 ‘소프트 모던’과 ‘시크 모던’ 2가지 콘셉트의 총5가지 작품으로 선보여졌다. 이 중에서 로레알 마지패션의 실버톤이 가미된 블루 컬러의 스타일이 대중의 큰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가자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신비롭고 오묘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블루 컬러의 헤어는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며, 유니크하면서도 새로운 이미지 변화를 원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최근 셀럽들 사이에서 블루 컬러 염색이 유행하면서 인기 컬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가자그룹 관계자는 “팬톤 올해의 컬러가 발표되며 ‘클래식 블루’ 컬러 염색 시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며 “클래식 블루 염색은 퇴색 시에도 선호도가 높은 애쉬 그레이, 애쉬 베이지 컬러로 변화돼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2020 트렌드를 주도할 ‘클래식 블루’ 컬러 염색은 이기자, 이가자헤어비스, 오캄 전 매장에서 시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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