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할랄산업연구원, 할랄 시장 개척 맞춤형 수출전략 마련

'KIHI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 수출 성사 위한 전주기 종합컨설팅 제공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1-15 03: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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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한국할랄산업연구원(원장 장건)이 올해부터 할랄 시장 진출을 위한 맞춤형 수출전략을 통해 가시적인 수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KIHI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 할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화장품 업체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한국식품연구원의 할랄인증 컨설팅 수행기관, 코트라의 수출 지원 기반 활용사업(수출바우처 사업)의 조사, 일반 컨설팅 및 역량 강화 교육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할랄 관련 정부 정책사업의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KIHI 성장파트너십 프로그램은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이 정부 정책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다양한 정책 사업 수단을 활용해 국내 기업들이 양질의 바이어를 확보, 수출을 성사시킬 때까지 전주기 종합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 관계자는 “그동안 할랄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지만 분야별로 수행된 결괴, 가시적인 성과 도출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업체의 평가가 나오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의 하나라고 평가할 수 있는 KIHI 전주기 성장 파트너십 프로그램은 할랄인증-할랄 전문 교육-할랄 시장 조사-바이어 주선-홍보 마케팅-할랄 관련 정보 제공 등과 같은 모듈로 구성되며, 통합적으로 이뤄짐으로써 실질적인 효과가 도출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이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기업을 별도 신청 절차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KIHI 성장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은 수출이 성사될 때까지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의 특별 관리를 받게 되며, 이후에도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은 기업의 전주기 성장 파트너로서 역할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측은 “업체들은 이 프로그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코트라의 수출바우처 사업과 한국식품연구원의 할랄인증 지원사업 등을 적극 활용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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