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네이처리퍼블릭(대표이사 곽석간)은 전속모델 EXO와 함께 ‘12 Shades of Light’라는 콘셉트의 최초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하며, 글로벌 색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과 ‘프로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등 다양한 색조 제품들이 높은 인기를 얻음에 따라 EXO와 함께 이를 활용한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새롭고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하고, 해외 전용 제품을 위한 화보도 별도로 제작해 현지 마케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화보는 전체적인 콘셉트에서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특별하고 의미가 깊다. 촬영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입을 모아 역대급 화보라며 박수 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공식 SNS를 통해 EXO와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룩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으며, 순수함과 섹시함 등 다양한 매력을 보고싶어 하는 팬들의 염원을 담아 빛과 그림자의 조화가 빚어내는 아름다움을 총 12가지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낮과 밤의 서로 다른 분위기에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더해 감각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18일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입 시 EXO 메이크업 화보 전체 컷을 담은 포스트 카드북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네이처리퍼블릭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6초 숏필름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