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런 제품이?" 역시 라벨영 '기발해!'

엉덩이&항문 전용 청결제 '쇼킹히프클린미스트' 출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1-17 1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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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그동안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여 왔던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화장실에서 느끼는 찝찝함을 크게 개선해 줄 신개념 엉덩이·항문 전용 청결제 ‘쇼킹히프클린미스트’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엉덩이와 항문의 가려움, 냄새, 건조함, 찝찝함 등을 케어해 주는 엉덩이·항문 전용 청결 미스트 제품이다. 티트리, 편백잎, 어성초, 프로폴리스, 박하추출물 5종이 함유돼 민감하고 예민한 항문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더해 건조함을 완화한다.


특히 F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제거 테스트에서 99.9% 제거율을 검증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세균이 득실거려 걱정되는 공용 화장실 변기 시트에 분사 후 닦아내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화장지에 분사한 후 닦아내 주면 핵심성분인 티트리추출물, 편백잎추출물, 어성초추출물이 문제성 항문, 엉덩이를 신속하게 진정, 정화시켜준다. 또 프로폴리스추출물이 건조한 항문에 보습막을 형성해 항문 기름막을 보호하고 박하추출물이 쿨링감을 부여하면서 신경 쓰였던 냄새를 빠르게 응고시켜 제거해줘 상쾌함을 부여한다.


쇼킹히프클린미스트는 산뜻하고 촉촉한 워터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우리 피부 중에서도 특히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인 만큼 항문에 적합한 약산성 pH가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모두가 좋아하는 은은하고 달콤한 살구향으로 잡기 힘든 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냄새 걱정을 덜 수 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10ml 미니 사이즈 미스트로 휴대하고 다니기에도 편리하고, 휴지에 2~3번 분사해 용변을 보고 난 후 닦아내거나 속옷이나 냄새나는 화장실 공간에 뿌려 냄새 제거하는 용도로도 활용하는 등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항문 가려움, 건조함은 일시적인 것으로 치부하고 방치하거나 감추기 위해 참는 경우가 많은데 더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항문과 엉덩이를 올바르게 세정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만든 것이 쇼킹히프클린미스트”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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