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타는 두피! 건강하게 지켜주는 뷰티템?

두피 전용 샴푸바, 두피 보습 로션, 디바이스까지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1-29 2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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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두피도 겨울 탄다? 영하의 기온과 건조한 날씨, 실내외 큰 온도 차 때문에 두피가 민감해지는 겨울철은 각종 두피 문제가 발생하기 더 쉽다. 평소 두피 문제를 겪지 않던 사람도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평소보다 심한 가려움을 느끼거나 과잉 피지가 생기는 등 문제성 두피로 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이맘때면 두피건강 뷰티템들에 소비자들의 눈길이 유독 쏠린다.


두피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매일 쓰는 샴푸다. 두피와 직접 맞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배제돼 자극을 덜 주고 두피 고민과 상태에 맞는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라벨영의 ‘쇼킹두피샴푸바’는 두피 트러블, 비듬, 노폐물, 가려움 등으로 고민하는 문제성 두피를 위해 특별 개발된 두피 전용 샴푸바다. 최소한의 정제수와 85% 이상의 두피 영양 성분만으로 구성돼 예민한 문제성 두피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케어해준다. 다섯 가지 두피 복합 처방 콤플렉스(멘톨, 탄산수, 솔잎, 티트리, 레몬)의 힘이다.


샴푸바는 고체 형태로 인공 계면활성제 등의 화학성분이 배제되고, 유효성분이 액체 샴푸보다 훨씬 농축돼 있어 두피 고민이 있거나 민감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최근 몇 년간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프레시 샴푸’는 실리콘오일과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없는 약산성 pH 샴푸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주 그린티 성분을 함유한 풍성한 거품으로 미세먼지까지 깊게 클렌징한다. 샴푸 속 민트 성분은 두피에 청량감을 주고 솔잎 성분이 피지를 조절해 하루종일 산뜻한 두피로 가꿔준다.


비건 뷰티 브랜드 베이직의 ‘두피&헤어 스파 케어 듀오’는 미세먼지를 포함한 각종 외부 공해로부터 오염된 두피를 말끔히 세정하고 손상된 모발을 보수해준다. 그 중 스칼프 리바이벌 퓨리파잉 스크럽은 두피 각질, 피지 분비 등으로 답답해진 두피와 모발을 딥클렌징 하고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겨울철 두피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한 두피보습 제품도 있다. 자이엘 ‘헤어케어 스칼프 로션’은 얼굴보다 2배 넓은 두피 모공에 영양과 수분을 집중 공급한다. 두피 영양 공급, 각질 개선, 두피 청결과 진정 효과에 도움을 준다. 게다가 발모를 돕는 바이오 신소재인 자이엘라이트가 주 성분으로 들어있어 두피건조증으로 탈모 현상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에게 더욱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한편 뷰티 디바이스 전성시대가 두피 케어에도 영향을 미쳤다. 프라바이오의 ‘프라헤어’는 플라스마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두피 홈케어 기기다. 기기에서 발생되는 플라스마가 두피 속까지 침투해 두피에 쌓인 피지와 각질을 세정해 각종 두피 고민을 완화시켜준다. 풍성한 모발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두피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에서는 두피와 모공을 상시 체크할 수 있는 두피 현미경 ‘자올 데일리 옵저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혼자서도 손쉽게 두피를 확인할 수 있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USB 디지털 현미경이다. PC나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 두피의 모공까지 선명하고 정확하게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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