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중요해지는 클렌징, 대세는 '밀크'

강력 세정, 마무리감은 산뜻···모든 피부에 안심 사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2-20 2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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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클렌징 밀크가 코덕들 사이에서 대세 클렌저로 떠오르고 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세정력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 지성 피부나 여드름성 피부, 민감성 피부 등 모든 피부가 트러블 걱정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이크프렘의 ‘세이프 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 밀크’가 대표적이다. 저자극 딥 클렌징을 돕는 pH5.5 약산성 클렌징 밀크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메이크업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부드럽게 딥 클렌징한다.


‘초미세먼지 세정력’ 임상을 통해 클렌징 밀크 1회 사용으로 미세먼지 세정 효과가 확인되었다. 또 콩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하고 피부에 보습막을 입혀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케어해준다. 밀크 타입으로 마무리감이 산뜻하다.


라네즈의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저’는 출시 3주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한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에 추가된 밀크 클렌저 제품인데 크림 스킨의 전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물 없이도 피부 노폐물과 모공 속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pH5.5 약산성 클렌저다. 약산성 포뮬러가 피부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안(眼)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점막과 눈가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시오리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클렌즈 미 소프틀리 밀크 클렌저’도 작년 12월 리뉴얼 돼 새롭게 선보였다. 정제수 대신 제주도에서 수확한 유기농 제철 유자수를 함유해 신선한 영양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며 부드러운 로션 타입으로 짙은 메이크업도 순하고 부드럽게 지워주는 저자극 클렌저다.


이지듀 ‘스타터 소프트 클렌징 밀크’는 피부에 가볍게 발리면서 순하게 클렌징해주는 로션이다. 수소소와 우유단백질 덕분에 촉촉하고 매끄럽게 윤기나는 클렌징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EGF와 판테놀이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건강한 피부장벽을 유지시킨다.


순녹 ‘센시티브 클렌징 밀크’는 끈적임이나 자극없이 메이크업 잔여물을 닦아내고 거뭇거뭇한 블랙헤드와 하얗게 들뜬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끈하고 맑은 피부로 케어한다. 이밖에 시드물 닥터트럽 스킨 리터닝 클렌징 밀크, 소티스 컴포트 클렌징 밀크, 비오텀 클렌징 밀크 등도 마니아들 사이에선 알아주는 클렌징 밀크 제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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