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였어?' 태국서 뜨는 한국 화장품

현지 소비자들 니즈 맞춘 제품 입소문 타며 인기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0-02-24 1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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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최근 아세안에서 가장 큰 뷰티 시장으로 태국이 꼽힌다. 한국 드라마와 K-팝 등 K-컬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태국 내 K-뷰티의 인기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태국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이미 태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 제품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스킨케어 키워드는 ‘산뜻한 사용감’과 ‘미백’이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태국 사람들은 스킨케어 제품을 고를 때 유분기가 적으면서 수분감이 좋고 피부를 식혀주는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다. 특히나 미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 화이트닝 효과를 지닌 제품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킨알엑스랩의 ‘마데세라 크림’은 지난해부터 태국 SNS를 중심으로 피부 고민 케어와 화이트닝 효과를 자랑하는 한국 화장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이 제품은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 강화를 도와주는 고농축 보습 크림으로 마데카소사이드와 고농축 TECA가 외부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케어한다.


리얼베리어의 ‘에센스 미스트’는 간편하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이 덥고 습한 태국의 날씨에 적합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1,000개의 물 분자를 끌어당기는 강력한 히아루론산이 24시간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촉촉한 수분층과 보습진정 효과의 영양층으로 나뉘어져 장시간 촉촉함이 유지된다.


한편 태국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한류에 더해 자연스러움과 깨끗한 피부 표현을 강조한 한국 여성들의 화장법이 유행이다. 이에 한국의 메이크업 방법과 색조 제품 후기에 대해 소개하는 태국 뷰티 유튜버도 늘어날 정도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문샷은 브랜드 모델로 태국 출신의 ‘블랙핑크 리사’를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태국 1020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인기 제품 ‘파우더 픽서’는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하는 미세 파우더 입자로 매끈한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파우더 제품이다. 강력한 고정력으로 오랜 시간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릴리바이레드는 선명한 발색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하는 ‘무드 라이어 벨벳 틴트’로 지난 해 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촉촉하게 발려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벨벳 제형의 립 틴트다. 균일한 착색, 강력한 지속력, 얼굴의 화사함을 살려주는 컬러 셰이드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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