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스트리트 감성 S/S 시즌 화보 공개
신제품 '더 쇼킹 블러' 활용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감성 더해
[CMN] 토니모리(회장 배해동)가 신인 모델 콘테스트의 최종 우승자 2인과 함께한 글로벌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3월호 화보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스트리트 뮤즈 김수빈과 차신혜는 토니모리의 S/S시즌 신제품으로 스트리트 뷰티 룩을 완성하며 각기 다른 스트리트 감성을 표현했다. 촉촉한 텍스처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반전 매력이 특징인 매트 틴트 ‘더 쇼킹 립 블러’를 메인으로, 귀여운 타투와 선글라스 등의 소품을 이용해 토니모리 만의 키치하고 유니크한 스트리트 무드를 완성시켰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먼저 밀라 요보비치를 떠올리게 하는 네온 컬러의 오렌지 헤어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낸 차신혜는 고혹적인 표정과 봄기운이 가득한 컬러 조합으로 한층 더 유니크한 페이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토니모리 더 쇼킹 쿠션 익스트림 커버로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베이스를 표현한 후 자몽 컬러의 아이섀도와 싱그러운 자몽 레드 컬러의 토니모리 더 쇼핑 립 블러 03 썬더볼트를 발라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잘록한 허리를 드러낸 크롭트 톱 차림으로 자신감 있는 포즈를 보여준 김수빈은 시크한 매력의 스트리트 감성을 자아냈다. 토니모리 더 쇼킹 쿠션 글로우 커버로 촉촉한 베이스를 표현한 후 풍성한 볼륨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강조했으며, 입술은 선명한 핑크 컬러의 토니모리 더 쇼킹 립 블러 02 러브어페어를 발라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눈 밑의 작은 다이아몬드 모양의 타투를 입혀 시크하면서도 키치한 스트리트 무드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