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클리닉, 서초푸드뱅크에 9,900만원 현물 후원
따뜻한 보습 선물 '시카 큐어 스틱' 2,200개 기탁
[CMN] 맥스클리닉(대표이사 황광석)이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푸드뱅크마켓센터에 9,900만원 상당의 보습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에코글램 시카 큐어 스틱’ 2,200개를 기탁했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이 이용하는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는 매월 저소득 가정에 물품을 배분하고 거동이 어려운 고령·장애 이용자를 위해 찾아가는 댁내 배송서비스도 진행한다. 또한 직장맘을 위한 야간 연장 운영, 정부 지원이 미미한 서초구 생활 이용시설(지역아동센터, 농아인 협회, 탈북민시설, 시각장애인 시설 등) 33개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맥스클리닉이 후원한 제품은 가려움, 건조, 각질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도움을 주는 시카 스틱이다. 피부 진정과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일명 ‘바르는 시카 밴드’로 불린다. 스틱 형태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임상 평가를 통해 효능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푸드뱅크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건조증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습 제품이어서 더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서초구는 지역 특성상 지원이 필요한 곳이 많음에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 더욱 반가운 선물”이라고 설명했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맥스클리닉 제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것으로 기대하며 좋은 기회를 준 서초구 푸드뱅크마켓센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맥스클리닉은 지난해 12월 임마누엘 복지재단에 3억 2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미혼모가족협회에 2억 3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각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