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인천시, '인천 R&D 활성화 사업' 추진

5년간 227억 투입... 중소기업 역량 강화 및 성과 실용화 기대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2-25 16: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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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및 연구성과의 실용화 지원을 위한 ‘인천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


총사업비 22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5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16억원을 들여 R&D 기획 컨설팅(7개 과제), 중소기업 연구조직 설립(35개사), 신성장동력 R&D, R&D 성과 사업화(이상 5개 과제), 국가 공모사업 대응예산(2개 과제) 지원에 나선다.


이어 하반기엔 R&D 기술닥터 프로그램 운영(5개사) 및 국가 R&D 기획·유치 연구회 지원사업(2개 과제)도 벌일 예정이다.


인천시 연구개발 활성화 사업에 참가하려면, 3월 20일까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오케이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전략정책TF팀(032-260-0762) 또는 이메일(smart@i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서병조 원장은 “이 사업은 기업의 R&D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특히 기술성과의 실용화는 R&D 기술기반 중소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잖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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