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교육 성료

오멜론과 공동 주최해 집중 교육…1기 수료생 26명 배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2-25 18:14:37]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사)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는 ㈜오멜론과 공동으로 진행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1기 교육을 성황리에 종료했으며, 1기 수료생 2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1월 12일부터 2월 16일까지 1회 8시간씩 3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26명의 1기 수료생에 대한 수료식이 지난 16일 진행됐다. 협회는 올 4월 2기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시행된 맞춤형화장품 국가자격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이 교육과정은 미용건강학 전공 이학박사인 이영주 협회 부회장과 이명심 교수가 열성를 다해 강의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관계자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는 아로마 공방 등 전문 업자나 화장품 업체를 통해 화장품을 제조하지 않고 직접 조제해 판매하고자 하는 DIY 화장품 종사자라면 반드시 취득해야 하고, 헤어숍, 네일숍, 메이크업숍은 맞춤형화장품 판매를 통해 시너지를 얻고자 한다면 취득해야 하는 유망 자격증이라고 판단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와 함께 교육을 진행한 오멜론은 발광다이오드(LED) 피부미용기기 등 전문 디바이스를 피부과와 성형외과, 피부미용실 등에 공급하는 업체로, 현재 동남아와 유럽 등 해외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 오멜론은 이날 수료생 전원에게 오메가 라이트와 락토자임 세트를 증정했다.


월드뷰티아트협회 박혜경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수업에 열의를 갖고 강의해 준 강사님들과 8시간씩 한자리에서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 진행을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의 노력이 합해져 협격의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4월에 오픈할 2기 교육은 보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