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끌레르, 손 세정겔 긴급 추가 생산 돌입

코로나19 여파로 판매량 급증···소외된 이웃에 기부 예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2-28 1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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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는 최근 출시한 ‘퍼펙트 손 세정겔’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판매량이 급증해 긴급 추가 생산에 들어갔으며, 고객들의 폭발적인 문의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의약외품 인증을 획득한 이 제품은 유해균을 99.9% 제거하는 부드러운 겔타입 손소독제로 항균 효과가 뛰어나며, 에탄올과 글리세린이 첨가돼 있어 짧은 시간에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물이나 비누가 없이도 휴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긴급한 상황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끌레르 정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제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유튜브 모델들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 세정겔 제품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 측은 유튜브 모델로 티나를 비롯해 외국인 남성모델 끌레르, 가나 쌍둥이 모델, 러시아 모델 올리아 등 다수의 모델을 발탁하고 유튜브 마케팅을 전개한 것이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들을 직원으로 채용해 한국에서의 자립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전했다.


에바끌레르 제품은 리조트, 호텔, 약국, 병원, 휴게소, 관공소 등에 납품돼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150여 개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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