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두바이몰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월 27일 중동아프리카 허브 아랍에미리트에 첫 매장 열고 시장 공략 본격화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2-28 14: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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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지난 2월 27일(현지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몰에 중동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이 위치한 두바이몰은 연간 8,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두바이 대표 쇼핑몰이다.


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은 이니스프리 자연주의 콘셉트를 보다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중동 내 첫 매장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한국의 청정 섬 제주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제주 헤리티지를 살린 천연 재료들을 활용해 플래그십 스토어를 꾸몄다.


이 매장에서는 제주 자연으로부터 온 천연 원료를 담은 혁신적인 이니스프리 뷰티 아이템들을 테스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의 모든 스킨케어를 비롯한 메이크업, 바디 컬렉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매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오픈 첫날,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한 100명의 고객들에게 이니스프리 제품으로 구성된 ‘그린 럭키박스’를 증정했다. 두바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들도 이날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K뷰티 스킨케어 팁과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들을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이니스프리 중동 관계자는 “이번 두바이 몰 입점은 국내 시장을 넘어 중국, 미국, 캐나다에 이어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며 “고온 건조한 중동 기후 환경에서도 사용하기 적합한 혁신적인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을 제안하는 등 중동 시장 공략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니스프리 그린티 라인 중 베스트셀러로 손꼽히는 ‘그린티 씨드 세럼’은 매분마다 8병씩 팔리는 제품이다. 16가지 아미노산이 기존 대비 3.5배 고농축 된 수분 특화종 ‘뷰티 그린티’ 성분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보충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영양 세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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