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M 퍼펙트 블랑 비비' 3만 개 판매 돌파

출시 한 달여 만에 베이스 메이크업 다크호스로 등장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3-04 11:06:4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미샤 M 퍼펙트 블랑 비비와 브랜드 모델 나나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CMN] 에이블씨엔씨(대표집행임원 이해준)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신제품 ‘M 퍼펙트 블랑 비비’가 출시 한 달여 만에 3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미샤가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회사 측에 따르면 출시 23일 만인 지난 달 27일 기준 3만663개가 판매됐다. 하루 평균 1,333개가 판매된 셈이다. 21호 바닐라의 경우 2월 한달 간 미샤 비비크림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한다.


M 퍼펙트 블랑 비비는 출시 직후부터 맑고 환한 피부 톤을 연출해 주는 비비크림으로 SNS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달 19일에는 식품회사 팔도와 협업해 ‘블랑비비 x 팔도 BB크림면 기획세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 손희정 이사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은 2010년 초반부터 쿠션 제품이 주도해 왔지만 최근 커버력과 지속성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는 비비크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블랑비비가 시장 판도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샤가 지난 6일 출시한 기초 라인인 ‘비타씨플러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력 제품인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은 지난 달 27일 기준 1만5,000개 판매를 넘어서며 미샤의 2월 월간 매출 순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여러 악재 속에서도 신제품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작년의 호실적을 올해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