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화이트 트러플 워터리 오일' 리뉴얼 출시

미스트 세럼 라인으로 재탄생 … 오일 단점 개선 수분 광채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3-04 17: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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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주원료로 함유한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피부 속부터 광채를 채워주는 ‘화이트 트러플 워터리 오일’을 달바 미스트 세럼 라인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프레스티지 워터리 오일’은 풍부한 영양과 항산화 효과가 있는 화이트 트러플 오일과 비타민 비즈의 황금 마블링으로 건조한 피부를 위해 새롭게 탄생했다. 무엇보다 피부 위 겉돌고 무겁게 느껴졌던 오일의 단점을 보완해 빠른 흡수력과 함께 수분감까지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텍스처는 한방울만으로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위 은은한 럭셔리 광채를 부여한다는 점도 내세웠다. 여기에 민감성 피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해 기준 유해성분 19가지를 배제해 보다 마일드한 케어를 돕는다.


회사측은 스킨케어, 메이크업베이스에 한 방울 떨어트려 사용하면 다양한 영양성분과 함께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밝혔다.


한편, 달바는 모델 한혜진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선정해 “세럼을 스프레이하다”는 메인 카피로 차별화된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엔 한국광고공사로부터 이달의 광고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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