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티르티르, 코로나19 극복 위한 3번째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 상당 손 소독제 전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3-10 16: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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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이유빈 대표(왼쪽)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배천직 구호팀장이(오른쪽) 지난 4일 MBC 특별 생방송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CMN] 티르티르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개를 전달했다.


티르티르의 코로나19 관련 기부는 지난달 아산시와 대구시에 각 1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 2만개를 전달한 데 이은 세 번째로, 이번까지 누적으로 총 3억원 상당의 손소독제 6만개를 기부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지난 4일 MBC 특별 생방송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에 직접 출연해 손소독제 기부와 함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기부된 티르티르 손소독제 2만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긴급 구호키트에 함께 포함돼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티르티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경북 지역 고객에게는 배송비만 내면 휴대용 손소독제 50ml 2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서울 가로수길 티르티르 쇼룸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1인 1개 한정으로 하루 100명에게 손소독제를 무료 증정한다.


이유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특히 더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고자 세번째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저희의 보탬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JTBC 화제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주인공 박새로이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서준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로, 올해도 배우 박서준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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