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 머금은 듯 촉촉한 글로우 립 제품 '인기'

피부에 광채 생기 더하는 내추럴 트렌드 맞춤 최적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3-12 2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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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올 봄에도 생기 있고 빛나는 ‘글로우 메이크업’이 트렌드가 될 전망이다. 글로우 메이크업은 피부결을 살리면서 광채와 생기를 살리는 게 키 포인트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발색에 광택이 도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립 제품들도 덩달아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발랄한 생기를 부여하면서도 환절기 메마른 입술의 보습을 충전해주는 ‘컬러 립밤’ 제품은 봄철 필수품이다. 피부 화장을 하지 않아도 ‘컬러 립밤’ 하나면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다.


​스킨알엑스랩의 ‘마데세라 크림 립 트리트먼트’는 보습, 입술 피부 장벽 보호와 동시에 발색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다. 마데카소사이드가 거칠어진 입술을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천연 유래 보습 성분과 세라마이드가 깊은 보습을 선사해 매끄럽고 촉촉한 입술을 만들어준다. 맑고 생기 있는 입술 표현을 돕는 매직핑크, 코랄핑크, 애플레드, 벨벳체리와 무색의 고보습 립밤 오리지널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헤라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노우 크리스탈 파우더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발색과 광택 표현이 가능하다. 또 왁스 결정 제어 기술을 적용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편안하게 밀착돼 볼륨감을 살려준다.


유리알 같이 반짝이는 고광택의 입술을 연출하고 싶다면 립 오일이나 립 글리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립스틱 위에 살짝만 발라줘도 도톰하고 글로시한 입술을 완성시킬 수 있다.


클라란스의 ‘인스턴트 라이트 립 컴포트 오일’은 풍부한 영양과 은은하게 빛나는 립 글로스의 장점을 결합해 완성한 젤 타입 오일 텍스처의 립 오일이다. 미라벨 자두 오일, 오가닉 호호바 오일, 헤이즐넛 오일 등 식물성 농축 오일로 완성된 신개념 포뮬러가 부드럽고 매끈한 입술을 가꿔준다.


어퓨의 ‘립 토핑 글리터’는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과 입에 딱 달라붙는 밀착력은 물론 하와이 해양 심층수로 입술에 수분감까지 부여한다. 립글로스 특유의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효과와 찬란하게 반짝이는 글리터가 입술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이밖에도 글로우 화장을 완성해줄 립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돼 있다. 플로우의 ‘오일수 새틴핏 미니립스틱’은 고광택 오일과 보습 성분이 촉촉하고 생기있는 입술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플로우 독자성분인 오일수를 담아 입술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한다. 특히 이 제품은 1.2g의 한 손에 들어오는 소용량으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메이크힐의 신제품 ‘립플레저 워터 틴트글라스’는 촉촉한 보습감, 글로시한 반짝임이 특징인 ‘오일 글로스’와 산뜻한 발림성, 맑은 착색이 특징인 ‘워터 틴트’의 장점을 한 데 담은 새로운 포뮬러 ‘오-워 텍스쳐’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고발색 틴트 글로스다. 데일리 립 연출에 꼭 필요한 5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라카 ‘워터리 쉬어 립스틱’은 촉촉한 반투명 타입으로 ‘물빛’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잔잔한 물가에 작은 돌을 던진 순간 수면과 동화된 파동이 일어나는 ‘물빛’처럼 입술에 립스틱이 닿는 순간 본인의 입술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나의 고유한 색으로 발색되는 것을 표현해냈다. 뉴트럴 레드부터 맑은 빛이 도는 코랄 등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 8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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