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정문알로에, 취약계층 코로나19 극복 위한 지원

아동보호시설 그룹홈 청소년‧아동 위해 27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3-17 11: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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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김정문알로에(대표이사 최연매)는 지난 17일 아동보호시설 그룹홈에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현물 등 2,700만원 가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품은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현물과 취약 아동의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알로에 겔 제품 등이다.


김정문알로에는 2003년부터 최빈국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지급하는 ‘만만만(萬萬萬) 생명운동’을 이어어고 있다. 또한 사내 봉사활동 단체인 초록회, 취약계층에 제품을 지원하는 산수유 제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지원도 이와 같은 활동의 연장선이다.


권용성 김정문알로에 미래전략부문 상무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취약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부족사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지원하게 됐다”면서 “무엇보다 코로나19는 전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가야 하는 과제인 만큼 김정문알로에 역시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2018년에도 그룹홈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자사 제품인 ‘큐어 2X 인텐시브 크림’을 지원해 아토피와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그룹홈은 가정해체, 방임,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보호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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