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디자이너 데랙 램, 새 향수 컬렉션 출시

뉴욕 소호 스트리트의 다양한 모습, 각각의 향으로 표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3-17 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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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모던한 감성과 디테일로 주목받고 있는 뉴욕 패션 브랜드 데렉 램(Derek lam)이 ‘데렉 램 10 크로스비’의 새로운 향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뉴욕 소호에서 가장 힙한 거리인 크로스비 스트리트(Crosby Street)의 다양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사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러브 디럭스’는 뉴욕 소호의 활기찬 봄의 전경을 담았다. 밝고 로맨틱한 차이니스 매그놀리아와 파출리의 플로럴 향이 어우러졌다. ‘홀드 온 미’는 아침 햇살이 뉴욕 소호의 콘크리트에 피어나는 순간을 릴리 & 피멘토 베리 에센스에 담았다. 밝고 에너지 넘치는 향기를 상큼한 옐로우 컬러 보틀로 표현했다.


매트한 블랙 컬러로 시크함이 돋보이는 ‘기브미 더 나잇’은 긴 하루의 끝,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 같은 크로스비 스트리트의 밤을 표현했다. 자스민 삼바와 모스 노트를 중심으로 한 우디 계열 향이 조화를 이뤘다.


한편, 데렉 램은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우는 CFDA 어워즈 수상자로, 뉴욕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패션 디자이너로 평가받는다.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미국 패션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모던함의 정수를 담은 데랙 램 10 크로스비의 신제품 향수는 3월 말부터 전국 백화점 파퓸스 매장과 시코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향수 컬렉션은 각각 오드퍼퓸 10ml와 50ml, 100ml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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