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 미국 최대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 입점

캄포가닉 라인 등 19종 동시 판매···글로벌 직구 시장 본격 진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3-17 15: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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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천연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가 미국 최대 해외 직구 플랫폼 ‘아이허브(iHerb)’에 입점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허브(iHerb)는 미국 최대 건강보조제품, 생활용품 유통업체로 뉴트로지나, 아비노, 이니스프리 등 1,200여 개 브랜드의 3만 여 종 제품을 한국을 비롯 미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등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판매하고 있다.


루트리는 아이허브 K뷰티 카테고리에서 루트리 유기농 라인 ‘캄포가닉’을 비롯해 제품 19종을 판매한다. 또한 아이허브가 론칭한 뷰티 전문 쇼핑몰 ‘러브레터(Love Letter)’에도 동시 입점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2019년 한 해 동안 루트리 전 제품 중 판매가 가장 많고 재구매율이 91%에 달하는 ‘리쥬네이팅 아이 앤 넥 트리트먼트’가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장규 루트리 마케팅 본부장은 “중국과 러시아, 중동에 이어 이번 아이허브 입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루트리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이번 입점이 K뷰티 화장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리는 24개 전 품목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고, 그 중 13개 품목은 미국 제품 안정성 인증인 UL인증을 추가로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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