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홀세일 플랫폼 '린든', 특별 프로모션 실시

K뷰티 북미 시장 진출 위해 입점비 한시적 무료 제공
미국 LA에 오프라인 스토어 '홀세일 쇼룸' 오픈 예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3-18 16:08:34]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K뷰티 화장품을 이용하고픈 세계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온라인 홀세일 플랫폼 린든(LYNDEN, 대표 크리스강)이 최근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 홀세일 플랫폼 ‘린든’은 미국 L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의 우수한 화장품을 북미 시장과 중남미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입시키고 있다. 판매뿐만 아니라 보관 및 재고관리, CS 등 기본적인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프로모션, 브랜드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올인원 시스템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린든(www.thelynden.com)에는 현재 150여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2,300여 개의 제품이 리스팅돼 판매되고 있다.


린든은 K뷰티의 북미 시장 안착을 위해 현재 입점비를 한시적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도 무제한으로 등록할 수 있다.


린든은 올해 미국 및 중남미 바이어와 리테일 판매자들이 K뷰티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LA 패션 디스트릭트 부근에 오프라인 스토어 ‘홀세일 쇼룸’을 오픈할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될 쇼룸에는 대형 컴퍼니 오더 고객들을 위한 미팅룸이 별도로 구성되며, 자체 개발한 스마트미러를 활용해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을 체험하며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마케팅 공간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는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게 린든 측 설명이다.


린든은 운영 핵심요소로 FBL(Fulfillment by Lynden)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아마존의 FBA 서비스와 유사하지만, 쉽고 저렴한 비용에 이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브랜드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쉬핑 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린든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린든 공식사이트 셀러 가입 항목에서 볼 수 있으며 린든 담당자 연결을 통해 상세 프로모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