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14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수상

독자 피부장벽 기술 바탕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서 압도적 우위 확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3-30 17: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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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오팜(대표 이주형)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4년 연속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조사에서 총점 1,000점 중 664.9점을 획득하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무엇보다 2위 브랜드와 200점 이상의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 눈길을 끌었다.


아토팜은 건강한 피부지질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개발 피부장벽 기술 MLE®를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과 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MLE 크림’은 육아 커뮤니티 중심으로 ‘빨간 뚜껑 크림’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육아 필수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48시간 동안 유지되는 보습 지속력이 특징이며,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베이비&임산부 크림/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아토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은 1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고객에게 제품력을 인정받고 사랑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아토팜은 고객들의 오랜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제품 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기업 차원의 친환경 지원 정책으로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환경 개선에 힘써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토팜의 제품은 공식쇼핑몰 네오팜샵과 주요 온라인몰, 대형마트, H&B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의 1:1 개별 조사를 통해 해당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인지도, 충성도, 이미지 등을 파악해 지수화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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