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개 메인 유통채널 300여곳에~

세화피앤씨, 모레모 베스트셀러 제품 7종 공급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3-31 14: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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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일본 3대 버라이어티샵과 대형 H&B스토어, 인기 뷰티편집샵 등 총 300여개 오프라인 매장에 모레모 헤어케어 주력제품 7종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2월 로프트(LOFT) 전국 124개 매장에 제품을 공급한데 이어 불과 한 달 만에 도큐핸즈(TOKYUHANDS) 등 일본을 대표하는 3대 대형 버라이어티샵과 H&B스토어, 뷰티편집샵에 모레모 제품을 공급하게돼 일본 수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모레모가 입점하는 곳은 도큐핸즈, 아인즈&토르페, 앳코스메, 로즈마리 등 10개 메인 유통채널이 운영하는 300여 점포로 4월 초까지 제품공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일본 여심을 사로잡을 모레모의 전략제품은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과 ‘스칼프 샴푸 클리어앤 쿨’,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오일’, ‘헤어세럼 R’,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리페어 샴푸 R’, ‘프로틴밤 B’ 등 국내외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베스트셀러 7종이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일본 내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많은 소비자들이 모레모의 놀라운 성능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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