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더마 플랜, 스튜디오 등 대표라인 인기···K뷰티 대표 브랜드로 입지 강화
[CMN] 글로벌 에코 더샘(대표이사 김중천)이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화장품 브랜드숍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주최로 올해 16회를 맞는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지난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 20~59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조사 및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샘은 각 항목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서 4년 연속 화장품 브랜드숍 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표 제품인 ‘더마 플랜’, ‘스튜디오’, ‘어반에코 하라케케’,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등은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K뷰티 강자로 인정받고 있다.
더샘의 대표 라인 중 하나인 ‘더마 플랜’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급격히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자극에 대한 피부 손상을 예방해준다. 특히 피부 타입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더마 코스메틱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스튜디오’는 뷰티 유튜버,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샘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최고의 제품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