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가온' 론칭

합리적인 가격대 책정···최소 성분, 최소 단계 제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4-08 16: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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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미니멀리즘 뷰티를 내세운 신규 브랜드 ‘가온’을 론칭했다.


브랜드명인 ‘가온’은 ‘가운데, 중심’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다양한 변화에도 중심을 잃지 않는 피부, 건강한 피부의 중심을 지키고자 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불필요한 단계를 줄이고 최소화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하며, 피부에 필요한 최소 성분을 사용하고 신선한 자연 유래 원료를 충분히 담아 피부에 진정한 휴식을 전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가온’은 ‘씨앗 담은 토닝세럼’, ‘새싹 담은 아이 앤 페이스 크림’ 두종으로 구성됐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무합성 색소, 무합성 향료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씨앗 담은 토닝 세럼’은 즉각적인 피부 결 정돈은 물론 세럼의 깊은 보습감을 겸비한 토너 겸용 세럼 제품이다. 이로운 영양소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잇꽃 씨앗을 가득 담아 맑고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투명한 겔 제형이 부드럽게 펴 발리며 산뜻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을 내세웠다.


‘새싹 담은 아이 앤 페이스 크림’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발아 밀싹의 풍부한 영양을 가득 담아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 주는 제품이다. 아이크림의 섬세함과 크림의 보호 기능을 겸비해 눈가와 얼굴을 한 번에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코리아나화장품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가온’은 미니멀리즘 콘셉트와 더불어 피부의 휴식, 나의 휴식, 자연의 휴식을 지향하는 브랜드”라며 “정직한 재료와 바른 생각, 합리적인 가격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온’의 전 제품은 코리아나화장품 공식몰인 ‘코리아나몰’과 온라인 쇼핑 채널 ‘쿠팡’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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