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헤어'도 지역사랑상품권 취급

전 가맹점서 사용 가능…일부 미용실은 특별 혜택 부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4-15 12: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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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로나19 이슈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돕기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정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창조(대표이사 회장 유상준)도 전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취급하기로 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소지한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해당 지역 리안헤어 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시술요금을 지불하면 된다.


미창조 관계자는 “리안헤어 전 가맹점에서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방역작업과 위생소독, 손소독제 비치, 전 직원 미용 위생 수칙 준수 및 정기교육, 전 직원 마스크 착용, 고객 자리배치 최대한 거리두기, 고객 동선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기 등 정부에서 권고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발맞춰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맹점에 따라서는 시술 시 착용할 수 있는 마스크를 증정하는 곳,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시 선물 증정을 하는 곳 등 다양한 혜택이 덧붙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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