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라벨영(대표이사 김화영)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호텔 아트리움에서 열린 ‘제9회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에서 3년 연속으로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코리아 탑 브랜드 어워드’는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시상식이다. 매년 각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분야별로 나누어 브랜드 경영전략, 시스템, 관리, 경영 성과 등 4가지 평가 항목과 지표를 기준으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라벨영은 2018년, 2019년에 이어 2020년까지 3년 연속으로 산업, 제품,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브랜드에게 수여하는 ‘안전브랜드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 대신 마케팅팀 강나은 팀장이 참석해 대리 수상했다.

라벨영은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 자연유래성분을 기반으로 자극 없는 순한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에서 우수한 제품력에 새롭고 독창적인 콘셉트와 네이밍까지 더해진 제품을 출시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라벨영은 제품의 안전성,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제품 수령 3개월 내 고객 불만 발생 시 100% 환불 또는 교환을 해주는 ‘쇼킹리콜제도’를 실시해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까지 인정 받아 안전브랜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화영 대표이사는 “순한 성분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라벨영의 신념을 소비자들이 믿어주시고 라벨영 제품을 아껴주신 덕분에 3년 연속으로 안전브랜드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