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콘셉트 네일 컬러 등장

반디, 빈티지풍 '청청' 컬렉션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4-29 16: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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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젤리끄 CHUNG CHUNG 컬렉션 [사진제공=위미인터내셔날]

[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청바지 콘셉트의 젤리끄 6종 ‘청청(CHUNG CHUNG)’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SS시즌 패션 트렌드는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빈티지와 레트로풍이 대세다. 위아래를 동일하게 입는 청청패션, 청바지를 잘라 입는 버뮤다 팬츠, 나팔바지와 와이드팬츠 등 과거 레트로한 청바지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같은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탄생한 반디의 ‘청청’ 컬렉션은 레트로한 연청, 중청, 진청, 빈티지청 등 다양한 청바지 색상 4종에 청바지 색상과 잘 어울리는 빈티지 화이트 컬러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블루 컬러들은 단순한 포뮬러 컬러가 아니라 미세한 샌드 글리터 입자를 첨가해 워싱진의 느낌이 더욱 강조됐다. 간단한 아트 혹은 풀코트 만으로도 청청의 세련된 빈티지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청청 컬렉션은 4월 말부터 전국 반디 지사와 통합쇼핑몰 반디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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