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MCN 레페리, 2020 상반기 공채 실시

5월 31일까지 마케팅‧상품기획‧MD 등 9개 분야 선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5-07 16: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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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레페리가 뷰티 MCN 시장을 선도할 인재확보에 나섰다.


레페리(대표이사 최인석)가 오는 5월 31일까지 ‘2020년 레페리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컨설팅 부문 브랜드영업관리자 △크리에이터마케팅 부문 크리에이터 마케터 △콘텐츠커머스 부문 상품기획자 △인플루언서커머스 부문 소셜마켓MD △육성개발 부문 매너지 등 총 9개 분야의 경력,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 통과자에 한해 2차 실무진 면접이 이뤄지고, 3차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 접수는 5월 31일까지 레페리 채용 홈페이지(www.leferecruit.com)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뷰티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관련 경험 보유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하며, 직군별 자세한 내용은 레페리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레페리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특히 상품기획과 MD부문의 채용에 힘을 실었다. 이는 레페리의 비즈니스 중 하나인 인플루언서 기반 미디어 커머스 사업 확대에 따른 것으로, 레페리는 커머스 사업을 강화해 사업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레페리는 현재 인플루언서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슈레피(Surepi)’ 외에도 인플루언서 소셜 마켓 사업 확장을 위해 PB브랜드를 개발 중이다.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너뷰티, 인테리어 소품, 팻 액세서리, 홈트레이닝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레페리 측은 이와 함께 하반기 대규모 뷰티 크리에이터 선발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관련 부문의 인재 채용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레페리는 현재까지 800여명의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 280여명의 뷰티 크리에이터와 소속-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2013년 시작된 레페리는 MCN 중 유일하게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 마케팅 - 커머스 - 제조의‘Influencer Value Chain’ 시스템을 구현 시키며 2018년 업계 최초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데 이어 매년 큰 폭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작년까지 신한금융투자, 아주IB, KB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외 대형 VC로부터 총 140억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올해 1월에는 젠더뉴트럴 코스메틱 브랜드 ‘라카(LAKA)’에 15억원의 투자를 단행하며 업계의 주목을 이끌었다.


레페리 최인석 대표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 2020년은 레페리에게 새로운 변곡점이 될 해가 될 것으로,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과 함께 성장 속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며, “뷰티 MCN시장을 넘어서는 새로운 가치 실현에 꿈과 열정을 지닌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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