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티르, 엑소 '백현' 브랜드 모델 발탁
글로벌 시장 맞춰 새 얼굴 선정··· 국내외서 다양한 활동 전개
[CMN] 티르티르가 그룹 엑소(EXO)의 ‘백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티르티르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현이 향후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최적의 모델이라 판단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브랜드 모델 백현의 에너제틱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더해져 티르티르만의 브랜드 이미지 공고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현은 티르티르 모델 발탁과 함께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외에서 티르티르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르티르 관계자는 “백현의 깨끗하고 건강한 에너지가 티르티르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백현이 새로운 원동력이 되어 앞으로 K-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넓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빛을 되찾아주는 화장품으로, 일명 ‘물광 화장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성장세를 이어왔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성분’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 무향료이거나 원료 그대로의 향이 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도자기 같은 매끄러운 발림성으로 깊은 보습감을 부여하는 ‘도자기 크림’과 청정 지역인 제주도에서 생산된 로즈마리만을 담아 피부 진정과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순 로즈마리 에센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