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 계약학과 확대 신설

내년부터 이가자헤어‧민스헤어‧오비씨헤어반 운영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5-26 11: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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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는 지난 19일 비너세움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서경대학교]

[CMN]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헤어디자인 계약학과를 확대, 신설한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19일, 21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뷰티끄레아, 비너세움, 케이에스비씨 등 3곳의 헤어 미용실 전문 업체와 잇따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란 대학과 기업이 협약에 의해 대학 교육과정에 기업의 맞춤형 실무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인재를 선발, 교육한 후 졸업과 동시에 기업이 채용하는 시스템을 별도의 정원으로 운영되는 제도다.


지난 12일에는 뷰티끄레아(대표이사 이우찬)와 협약을 체결해 정원 20명의 헤어디자인학과(이가자헤어반)을 신설, 올해 수시모집부터 학생들을 선발하기로 했다. 뷰티끄레아는 이가자헤어반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19일에는 비너세움(대표이사 박창준)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정원 20명의 헤어디자인학과(민스헤어반)을 신설하며, 뷰티끄레아와 마찬가지로 비너세움도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4년간 지원한다.


서경대학교는 지난 21일 케이에스비씨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서경대학교]

지난 21일은 케이에스비씨(대표이사 윤병현)과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설치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 정원 20명의 헤어디자인학과(오비씨헤어반)를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케이에스비씨 역시 다른 두 곳의 업체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50% 이상을 4년간 지원하며, 졸업요건을 충족한 학생을 곧바로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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