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 오멜론과 MOU 체결

피부미용 교육기자재 기증…전문 디바이스 공동 연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5-26 1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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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주)오멜론 협약 체결 모습(좌: 서경대 장웅상 미용예술대학장, 우: ㈜오멜론 김문일 대표) [사진제공=서경대학교]

[CMN]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학장 장웅상)은 지난 22일 오후2시 서경대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오멜론(대표 김문일)과 미용예술 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서 장웅상 학장, 신세영 부학장, 김은숙 뷰티테라피&메이크업 학과장과 관련 교수진이, ㈜오멜론에서 김문일 대표, 박한나 마케팅팀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술 논문 프로젝트 관련 디바이스 개발 및 지원 △한국 및 해외 메디컬 스킨케어 화장품 및 미용기기 등 프로그램 특강 진행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류 확대 △세미나 개최 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해외 단기연수사업 진행 시 오멜론 교육 프로그램 관련 K뷰티 교육사업 활성화 △인적자원 상호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멜론은 업무협약과 함께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에 피부미용 교육기자재를 기증했다.


오멜론은 의료장비, 미용기기, 홈케어 장비 개발 전문업체로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의료미용 분야 장비 및 기술을 수출하고 있으며, 뷰티아카데미, 뷰티 가맹 사업을 통해 글로벌 토탈 뷰티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전문 디바이스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바이스별 전문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 해외에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20년 하반기에는 홈쇼핑 진출을 앞두고 있어 전문가 시장뿐 아니라 소비자 영역까지 판로와 영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단과대학 규모로는 세계 최초인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은 뷰티산업의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고 새로운 뷰티문화 콘텐츠 개발에 앞장설 수 있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전문 미용인을 양성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독특하고 실용적인 현장실무형 교육을 하고 있다.


장웅상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의 학생들과 교수진은 학술 논문 프로젝트 관련 디바이스 및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교육 및 연구 개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 협약을 계기로 K-뷰티 문화를 선도하는 전문가 양성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콘텐츠를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문일 오멜론 대표는 “의료, 미용 전문 장비는 프로그램과 교육이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뷰티계의 선두주자이자 인재 양성의 산실인 서경대학교와 공식적인 산학 협력과 협업을 할 수 있는 분야를 더욱더 개척해 대한민국 뷰티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불어 뷰티업계의 발전을 위해 서경대학교와 전문 디바이스의 공동 연구도 함께 진행해 산학협력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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