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여성청결제 2종 중국 위생허가 획득

총 6품목으로 허가 품목 확대 … 중국 시장내 신뢰도 확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5-27 1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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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의 워시형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2종이 중국 국가약품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제품의 위생 안전성을 증명하는 위생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워시 퓨어젤과 퓨어폼으로, 이번 허가 취득에 따라 총 6개 제품으로 허가 품목이 늘어났다. 기존 위생 허가 취득 4개 제품은 대표 제품인 ‘질경이’를 포함해 ‘질경이 프리미엄’, ‘질경이 페미닌 미스트’, ‘질경이 썬샤인 톤업크림’이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는 Y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쫀쫀한 젤타입과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의 폼타입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사포닌이 풍부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인삼 추출물’과 폴라보노이드,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프로폴리스 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또 청국장, 낫또에서 발효한 천연 보습성분으로 강한 보습력과 수분 흡수력을 갖고 있는 ‘폴리글루타믹애씨드’를 함유했다.


자연에서 추출한 아로마 오일을 함유해 산뜻하고 은은한 향도 느낄 수 있다. 녹차, 소엽잎, 울금뿌리, 천궁뿌리, 참당귀뿌리추출물 등 5가지 자연유래 원료로 이뤄진 여성청결제 조성물 특허 성분(특허 제10-1168225호)을 함유했다. 해당 성분은 외음부의 건강하고 깨끗한 세정은 물론, 냄새 케어와 촉촉하고 부드러운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활성제(코코베타인)와 할미꽃, 우스니아, 초피나무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보존제를 함유해 연약한 피부도 편안하고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하다.


질경이는 2016년 중국 북경에 현지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위생 허가 획득 등 중국 시장 진출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반으로 질경이는 지난해부터 중국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몰에서 질경이 제품들이 총 3회에 걸쳐 론칭 당일 단시간에 완판됐으며, 중국 내 인기에 힘입어 중국 온라인몰 ‘징동(JD)’과 ‘티몰’에 브랜드숍도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또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에도 브랜드 서비스 계정을 오픈해 제품 홍보와 판매 채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도 꾸준히 확대 중이다. 현재는 중국 내 약국, 에스테틱숍, 화장품 전문 매장 등에서 질경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이번에 위생 허가를 획득한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2종은 여성청결제 입문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데, 올해 해당 제품들이 중국 내 질경이의 인지도를 더 높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질경이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차근히 준비, 지난해부터 그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질경이 제품의 신뢰도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보다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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