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시동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제주 인사이드 사업단, 지역연고사업자 선정 16.5억 예산 확보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5-29 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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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와 Jeju inside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2020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에 선정돼 신규 예산 16.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대 화장품과학연구센터는 향기산업의 지역거점 기업지원시스템 구축을 통해 명실상부한 제주 향기산업 육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을 위한 핵심 추진 사업은 △신규 사업 및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핵심 인적 브레인 네트워크 향기산업 디지털팩토리 구축, △1990년대 중반 제주여행의 쇼핑 버킷리스트인 유채꽃과 감귤꽃 제주향수의 영광을 재현코자 하는 제주향수 소환 프로젝트, △향기제품 ICT 융합서비스 및 글로벌 공동연구개발 지원 조향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과 향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도내 성장유망 화장품기업 대상 향기 원료/제품개발 관련 기술지원 및 사업화지원 등이다.


이번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에는 (재)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와 (사)제주산학융합원이 참여기관으로 공동 참여하고 있다.


화장품연구센터장과 Jeju inside 사업단장을 겸직하고 있는 제주대 현창구 교수는 “제주 향기제품 글로벌 파워브랜드 육성사업의 추진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민선7기 제주 그라스마을 기반조성을 통한 BT산업의 세계화 공약 이행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게 됐고, 제주향수 소환 프로젝트와 제주 향기자원 및 향기제품에 대한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통해 아시아 향기산업 메카도시로의 힘찬 발걸음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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