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상반기 공개채용 경쟁률 170대 1 기록
3주만에 2,000명 몰려…뷰티 MCN 산업 인기 반영
[CMN] 레페리(대표이사 최인석)는 지난 달 7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한 2020년 상반기 공개채용에 2천명이 넘게 지원해 17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레페리는 지난달 7일부터 31일까지 인사관리, 크리에이터 마케팅, 상품기획, 소셜마켓 MD 등 총 9개 분야의 경력‧신입 사원 총 12명을 선발하는 공개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했다. 이후, 현재까지 3주만에 2천여명의 많은 지원자들이 몰리며 역대 최대 경쟁률인 170대 1을 기록했다.
레페리는 오는 9일부터 1차 면접을 진행하고 이어 16일부터 2차 면접을 거쳐 6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