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까지 생각한 이니스프리, 'Reef Friendly' 리뉴얼

해양 생태계 위해 선케어에 착한 포뮬라 적용, 패키지에 고유아이콘 마크 부착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6-05 10: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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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이사 김영목가 해양 환경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존 선케어 제품을 ‘Reef Friendly’로 리뉴얼 했다.


이니스프리는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차단제가 바다로 스며들어 산호초를 하얗게 만들고 죽게 만드는 ‘백화현상’에 주목, 피부는 물론 해양 생태계까지 생각한 ‘Reef Friendly’로 선케어 라인을 재정비해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선케어 제품 중 ▲데일리 라인 4종 ▲톤업 라인 1종 ▲인텐시브 라인 4종 ▲아쿠아 라인 2종 ▲모이스트 라인 1종에는 브랜드가 개발한 고유 아이콘인 ‘CORAL REEF FRIENDLY’ 마크가 그려져있다.


또 인텐시브 롱래스팅 선스크린 EX, 인텐시브 트리플 쉴드 선스크린 등 인텐시브 라인 일부 제품은 성분과 사용감, 향 등에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전과 더욱 차별화 했다.


한편, 미국 하와이주 의회는 해양 환경과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 성분이 들어간 자외선차단제 판매를 금지하는 법률안을 통과시켰고, 2021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해양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이니스프리의 노력으로 리뉴얼 된 ‘Reef Friendly’ 선케어의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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