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93% 항균효과 샤워젤 출시

'티엘스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젤' … GS홈쇼핑 14일 단독 론칭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6-11 15: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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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오팜(대표 이주형)의 클린&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티엘스’가 94.9%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항균 바디 워시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젤’을 출시, 오는 14일 GS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젤’은 피부 정화 기능이 뛰어난 몰로키아 추출물을 77.3% 함유,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유해물질에 지친 피부를 상쾌하게 정화시켜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특히 93%의 항균 효과를 검증 받아 외출 후 피부에 남아 있는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무엇보다 최근 코로나19로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착한 성분으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강력한 항균 효과를 지녔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한 제품이란 설명이다.


또 피부 지질을 유사하게 재현한 독자 개발 유사 세라마이드가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보습장벽을 유지시켜주고,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와 pH 5.5 미산성 처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pH 밸런싱 케어를 돕는다.


이와 함께 임상 테스트를 통해 모공 부위의 노폐물과 자외선 차단제 세정 효과, 피부 보습 및 피부 윤기 개선, 피부 수분 손실량 개선 테스트를 완료했다. 파라벤, 미네랄오일, 설페이트 등 10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무첨가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친화적인 패키지를 사용, 환경까지 고려했다. 포장재의 경우 친환경 FSC 인증 지류를 사용했으며, 분리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쉽게 벗겨지는 이지오프 라벨을 적용했다.


한편, 티엘스 ‘몰로키아 리프레싱 샤워 젤’은 14일 오후 3시부터 G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온 가족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샤워젤 300g 5개와 샤워젤 100g 2개, 바디 브러쉬를 구성해 79,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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