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크리에이터 활동 영역, 중국으로 확장"
아이스크리에이티브, 페르소나미디어와 중국 진출 MOU 체결
[CMN]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이사 김은하)는 페르소나미디어(대표이사 조용철)와 중국 미디어 시장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 소속 크리에이터의 중국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국내 뷰티‧패션 MCN 시장을 개척하고 최정상 뷰티 크리에이터들과 트렌드를 선도해 왔으며, 중국 현지에서 커지는 수요에 맞춰 크리에이터의 현지화 진출을 준비해왔다.
MOU가 체결됨에 따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크리에이티브의 영향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윤쨔미, 다영, 새벽, 샒, 홀리, 퓨어디, 서울라이트 등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관련 크리에이터 30여 팀의 온‧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MOU를 체결한 페르소나미디어는 국내외 셀럽 및 인플루언서의 중국 진출을 돕는 전문 기업으로 중국 주요 소셜 미디어인 웨이보, 샤오홍슈, 도우인(틱톡), 콰이쇼우 등의 공식 MCN 파트너사다. 추자현, 지창욱, 정일우, 송승헌 등과 같은 한류 스타뿐만 아니라 미란다 커, 마이크 타이슨, 제라드 버틀러, 제시 제이, Akon 등 글로벌 스타들의 중국 소셜 미디어도 운영하고 있다.
페르소나미디어의 전체 운영 셀럽 및 왕홍(KOL) 계정의 통합 팔로워는 2,000만 명, 콘텐츠 참여율 5% 돌파 등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외 연예기획사와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등 기업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돕고 있다. 페르소나미디어가 운영 중인 셀럽 및 왕홍(KOL)을 통해 진행된 광고 캠페인 건수는 누적 3,000건이 넘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의 중국 콘텐츠 현지화와 팬들과의 소통을 도와 K뷰티와 한국 문화 콘텐츠의 영향력 확장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