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예술대학교, 미디어센터 개관

미디어 융합 인재 양성…이재용 아나운서 본부장 임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6-16 15: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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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허용무)는 영상 미디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학생들의 영상 창작 지원과 관련 교육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센터를 개관하고 지난 11일 오후3시 명동캠퍼스 내 정화아트센터 1층에서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화예술대학교 허용무 총장, 이재용 미디어융합본부장, 박정권 매경헬스 이사, 김완태 전 MBC 아나운서, 이헌희 KBS PD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 기념사, 개관 테이프 커팅, 미디어센터 시설투어 등의 순으로 30분 동안 진행됐다.


정화아트센터 1층에 조성된 미디어센터는 영상 스튜디오, 편집, 강의 등 영상미디어 교육 및 촬영, 편집 시설과 첨단 영상미디어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미디어 공간으로 마련됐다.


정화예대는 콘텐츠산업이 영상미디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흐름에 맞춰 MBC 대표 아나운서로 활약한 이재용 아나운서를 미디어융합본부장으로 임용했다.


정화예대 관계자는 “이재용 본부장의 오랜 현장 경험을 살려 관련 학부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재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방송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미디어센터를 활용한 현장 맞춤형 강의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또한 방송영상학부를 영상미디어학부로 재편하고, 학부 내 방송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미디어 크리에이터 전공을 개설해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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