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새 '화장품위생감독조례' 분석 및 대응방안 모색

리이치24시, 7월 6일 오후 3시 전면개정 화장품조례 해설 무료웨비나 개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7-02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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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30년만에 전면개정된 중국 ‘화장품위생감독조례’의 내용을 분석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그룹인 리이치24시(REACH24H)는 규제정보제공 플랫폼인 CHEMLINKED를 통해 실시간 정보제공과 함께 무료 웨비나를 오는 7월 6일(월) 오후 3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웨비나에서는 해당 조례 내용 변화를 하나씩 차근차근 분석하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어떻게 규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제언도 포함될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 시행 중인 ‘화장품위생감독조례’와 ‘화장품위생감독조례 실시세칙’이 약 30년 만에 전면 개정이 완료된다. 2013년 개정 준비 이후 ‘화장품 감독관리조례’입법을 추진한지 약 7년만에 온전한 내용을 드러낸 것이다.


중국 정부는 내부 의견 수렴을 거쳐 2018년 12월에 초안을 완성했고, 추가 수정·보완된 최종안을 지난 6월 29일 전격 발표했다. 이미 기존에 반영됐던 조항(품목) 확대 외에도 제품 및 원료 안전성 강화, 인허가 절차의 간소화 및 일원화, 사후 감독 관리 강화와 함께 처벌 강화 등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서는 REACH24H KOREA 손성민 책임연구원은 최근 중국 당국 규제 동향에 대해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에 따라 변화 중”이라고 총평하며 “기존에 내수·수입 제품 관리 기준 이원화 문제나, 신(新)원료 등록, 동물실험 등 국제적으로도 논란이 있어왔던 부분이 이번 발표로 대부분 완화·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무료 웨비나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개인은 사전신청(https://zoom.com.cn/webinar/register/8015935871017/WN_6PHXTtolRxuYaKtZpEnYfQ)을 통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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