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ITA, 해외 B2B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사 모집

40여 개국 네트워크 통해 해외 화장품·뷰티바이어 국내 매칭 기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07-02 13: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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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TA 윤주택 이사장(왼쪽)이 UAE ESMA 압둘 알마애니 청장, UAE ESMA 정부 경제각료(오른쪽)와 한국 연락 사무소인 IBITA 회의실에서 마케팅 전략회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CMN]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이사장 윤주택)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수출길이 막힌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B2B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IBITA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수출컨소시움 사업의 해외전시 기업 대체사업 지원을 통해 K-Beauty B2B 화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 지원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IBITA의 해외 40여 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화상 수출상담회와 관련해 IBITA 윤주택 이사장은 “IBITA는 코로나19 발생 이전부터 중동(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란 등), 남미(브라질, 멕시코 등), 중앙아시아(터키 등), 유럽(프랑스, 영국, 이태리, 러시아, 스페인 등), 아시아(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2020년 해외 전시회 참가와 이들 국가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준비해 오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화상 수출상담회는 화장품, 에스테틱, 뷰티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40개사를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들은 IBITA 해외 네트워크에 기업별로 콘텐츠를 홍보하며, 바이어가 기업을 선택해 1대1 상담을 진행하게 되므로 실질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주택 이사장은 “1단계로 화상 수출상담회 참가사를 모집하고, 2단계로 올해 해외 전시회를 신청했으나 연기되어 전시 참가를 기다리는 기업과 IBITA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한 기업들을 선정 평가 대상으로 한다”며 “3단계로 선정된 기업들은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E-Book 제작비, 샘플 발송비, 상담장 지원, 통역 지원, IBITA 해외바이어 발굴 지원 등의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우리 뷰티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B2B 뿐만 아니라 B2C 및 포럼 행사도 10월 중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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