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1위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SKT T멤버십과 7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대표이사 임미숙)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SK텔레콤 T멤버십과 제휴해 ‘T데이(T Day) 자캔들(M)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T데이 할인 혜택은 SK텔레콤 T멤버십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T멤버십 카드당 1회, 자캔들(M) 1개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내 T데이 안내 페이지를 통해 '매직 바코드'를 제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캔들(M)의 구매가 가능하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자캔들’은 지난해 1분에 1개꼴로 판매된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양키캔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T멤버십 행사 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양키캔들 ‘데코 디퓨저’와 ‘스피어스’의 1+1 행사를 비롯해 프랑스 120년 전통의 프리미엄 디퓨저 ‘메종베르제’와 이태리 정통 장인의 손길로 만든 ‘피오리디세타’ 등 고급 디퓨저도 25% 할인 판매한다. 디퓨저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LED 조명도 5,000원으로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로마무역 김진승 이사는 “여름시즌을 맞아 T멤버십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디퓨저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으로 향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더위와 함께 코로나로 인한 심신의 피로도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5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 전 세계 7,000여개의 브랜드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는 140여개의 가맹점이 있다. ‘양키캔들’은 한국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됐으며, 동종업계 최초 충주 기업도시 단지내 5,200여평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를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