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 참가

대표 여성청결제 '질경이 오리지널' 등 기술력 적극 홍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7-09 11: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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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2020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CBE)’에 참가한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중국 상하이 미용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이자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한국, 일본, 홍콩, 중국, 미국 등 18개국 3,6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질경이는 이번 박람회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대표 여성청결제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중국 소비자와 글로벌 바이어, 뷰티 업계 관계자에게 부각시킬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고체타입 여성청결제 ‘질경이’와 워시형 여성청결제 ‘질경이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젤/폼)’, 티슈형 여성청결제 ‘질경이 페미닌 티슈 (박스/라이트)’ 등 다양한 타입의 여성청결제와 비키니라인 미백크림 ‘썬샤인 톤 업 크림’, 옥수수 성분 함유 탑시트의 ‘마음생리대’다.


특히 ‘질경이 오리지널’과 ‘데일리 에코아 워시 퓨어’ 2종, ‘썬샤인 톤업크림’ 등 전시 품목 대다수가 중국 NMPA로부터 위생허가를 획득해 글로벌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질경이는 2016년 중국 북경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것을 시작으로 총 6개 대표 제품의 위생 허가를 받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공을 들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몰에서 3차례에 걸쳐 론칭한 여성청결제 제품 2만여개가 당일 단 시간내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 론칭은 왕홍 ‘씨씨’. ‘무노카(장위가)’, ‘키키(kiki)’와 진행했다. ‘씨씨’는 타오바오몰 판매자의 신용도와 만족도 등을 종합해 우수 판매자에게 부여하는 청관 5개를 획득한 인플루언서이며, ‘무노카(장위가)’는 황관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왕홍 ‘키키’는 팔로워 220만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다.


질경이 관계자는 “중국에서도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위생과 청결에 대한 필요성도 대두돼 중국 여성청결제 시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올해 질경이는 박람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중국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특히 온라인 유통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7월 말경 티몰 국제관 오픈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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