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앤바이오텍 'KOLAS' 인정 획득 쾌거

잔류농약·중금속 시험기관 업무 수행…국제 공신력 확보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7-14 17: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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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네이처앤바이오텍(대표이사 장두식/위 사진 오른쪽)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농축산물 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국제표준(KS Q ISO/IEC 17011:2017) 규정에 따라 교정·시험·검사 등의 공인기관 인정업무를 수행하는 정부기구이다.

이번에 네이처앤바이오텍이 인정을 획득한 항목은 농축산물 분야 잔류농약 320개 성분과 중금속 2개 성분(납, 카드뮴)이다. 이에 네이처앤바이오텍은 인정 항목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공인성적서를 자체적으로 발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호인정협정(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에 따라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에 가입한 104개 국가의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


한편 네이처앤바이오텍은 2019년 1월 경기도 오산시에 설립됐다. 화장품 원료로서의 천연물 추출물, 농산물 등에서 잔류농약과 중금속을 비롯 다수의 유해물질이나 천연물 지표성분을 분석하는 시험분석기관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김태현 분석센터장(위 사진 뒷줄 맨 왼쪽)은 “이번 KOLAS 인정 획득을 통해 네이처앤바이오텍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능력에 대한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제수준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가적인 공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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