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장기 착용에 무더위가 겹치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요즘 같은 계절에 피부관리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지앤코스(GNCOS)는 자극받은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줄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 멜팅 콜라겐’ 100ml 패키지를 출시, 지난 7월 14일 홈앤쇼핑 첫 론칭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생체 친화적 전달물질에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의 피부 유효 성분을 결합한 제품이다.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은 스킨, 에센스, 앰플, 크림 등 복잡한 스킨케어 과정이 버거운 사람들을 위해 팩 한 장으로 간편하게 영양공급, 각질, 모공 케어, 리프팅, 보습, 피부 진정, 미백 등의 멀티 케어를 도와주는 홈 에스테틱 제품이다.

화장품 전문가들이 개발한 콜라겐 시트는 물과 접촉하면 투명하게 녹아 피부에 흡수, 일명 ‘녹는 마스크팩’으로 불린다. 피부에 부착하면 생체 전달물질이 앰플에 의해 녹으면서 자연스럽게 분해되며 녹아내린 시트는 제2의 피부라고 불릴 정도로 얇게 흡착된다. 특히 특허받은 신개념 수용성 나노 시트가 피부에 완벽히 밀착되어, 각종 영양물질이 피부에 최대한 흡수되어 탄력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 유명 인플루언서 손채리, 중국 왕홍 등이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팩을 소개해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 아마존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아마존 라이프스타일’에 K-뷰티 대표 제품으로 포스팅되어 현지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지앤코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홈쇼핑모아의 모아차트 ‘화장품 미용’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전체 제품 가운데서도 2위를 기록했다”며 “메르셀은 녹는 마스팩이라는 차별화된 기능과 효과적인 2중 콜라겐 관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메르셀은 7월 14일 홈앤쇼핑 1차 방송과 8월 2일 2차 방송에서 잇따라 완판을 달성했으며 8월 15일 3차 방송까지 예정돼 있다. 회사측은 론칭 초기임에도 추가 방송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