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하고 꿉꿉한 장마철, 피부 관리는 '산뜻하게'

역대 최장 장마로 지친 피부를 위한 화장품 주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8-12 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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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이어지고 있는 역대 가장 긴 장마로 여성들의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습한 날씨와 높은 기온으로 땀, 피지 등의 분비물이 평소 대비 많이 분비되면서 모공 속에 땀과 노폐물이 쌓여서다. 게다가 공기 중의 유해물질이 피부에 달라붙거나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피부 트러블도 자주 발생한다.


더구나 코로나19로 마스크까지 착용하다 보니 피부 스트레스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에 땀과 피지 등 분비물을 깨끗이 클렌징할 수 있는 산뜻한 클렌징 제품부터 습하고 꿉꿉한 외부 환경에도 끈적이지 않고 건조해지는 피부 속 보습까지 챙겨주는 스킨케어 등 장마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장마철 높은 습도로 인해 늘어난 피지와 땀에 달라붙은 유해물질은 모공을 넓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가능한 이중 세안으로 피지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쥬스투클렌즈의 ‘파우더 워시’는 파파인 효소 외에도 케일잎추출물, 아보카도열매추출물, 오이즙, 녹차추출물, 브로콜리추출물로 만든 그린주스를 담은 파우더 타입의 클렌저로 물리적 자극 없이 각질과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피부를 맑고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1.2g씩 소포장되어 여행, 운동, 목욕할 때 휴대성과 편리함을 갖췄으며 미세 가루 입자가 아닌 그래뉼 사이즈의 캡슐 파우더로 가루날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피부 보습에 소홀해지기 마련인데 피부 보습을 챙겨주면서도 끈적이지 않고 가벼운 아이템이라면 금상첨화다. 뮤 테누토 ‘베르쇠즈 모이스처라이징 자장가토너’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의 보습으로 한층 강화된 수분 공급과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여름철 외부 환경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 마치 보습 코팅이 된 듯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 자극 지수가 0.03으로 저자극 판정을 받았다.


달바의 ‘화이트 트러플 리프레쉬 스킨 카밍 세럼’은 데이용 쿨링 미스트 세럼이다. 땀과 피지로 인해 넓어진 모공과 트러블 관리에 효과적이어서 여름철 무더위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구름 낀 장마철이라 해도 70% 수준의 자외선은 피부에 도달한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기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피부 자극을 줄이고 빠른 흡수력으로 끈적임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 우선이다. 닥터지의 프리미엄 앰플 선케어 ‘피크노제놀 앰플 업 선’은 앰플 성분을 담은 촉촉한 제형으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항산화 집중 케어까지 가능해 안티에이징 선크림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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